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현)에서는 24일 모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모동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 노래교실은 모동면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가생활증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3월 15일 개강하여 총 21회 기간 동안 진행됐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여가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면지역에서 노래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실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모동면장은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빠짐없이 노래교실에 참석한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여가문화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