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감독 강미선)은 지난 2일(목) 오후 1시 서울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장수 국악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 녹화에 출연하여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다.
○ 이번 공연은 군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 강미선 씨를 포함하여 7명의 단원들이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을 공연하였다.
○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2015년 10월 1일 창단하여 지난 연말 창단 공연에 이어 올해 4월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와 대가야체험축제 오픈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한 바 있다.
○ 연주단은 앞으로도 서울, 부산, 광주 연주회 등을 통하여 대내외적 으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10월 이탈리아 몬도무지카 국제악기전시회 개관식 기념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동서양 문화예술 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 군립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하는 <국악한마당>은 오는 6월 18일 낮 12시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