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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YG의 새 걸그룹, 첫 번째 멤버 '제니'..
사회

YG의 새 걸그룹, 첫 번째 멤버 '제니'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6/01 16:33 수정 2016.06.01 16:33

 

새 걸 그룹 론칭을 예고한 YG엔터테인먼트가 첫 번째 멤버 제니(JENNIE)를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012년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 수록된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출연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멤버다.

 

2013년에는 지드래곤 정규 2집 '쿠테타'의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방송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룹 '투에니원(2NE1)' 이후 YG 7년 만에 내놓는 걸 그룹인 만큼 어느때 보다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투에니원의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한 노래로 데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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