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산읍 농공 단지 내에 약 500여 평이 오물과 분뇨찌거기로 몰살을 앓고 있으나 감독기관의 관리 소홀로 바이오 단지 내에는 각종 악취로 인해 견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물 폐기물과 분뇨 찌꺼기 등은 6월 3일에서 연휴 기간 내 일제히 뿌려져 바이오 단지 내에서는 숨을 쉬지 못하는 지경이다.
공단 내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매년 반복이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으며 2015년도에도 오폐수를 무단으로 뿌려져 있었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사실도 있었다.
농공 단지 약용 재배과 뒤편에 있는 공장 부지에 뿌려져 있는 음식물 폐기물과 분뇨 찌꺼기를 사실 확인을 거친 후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무단 투기한 사람을 발원 색취하여 적법한 행정 단속이 꼭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