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판곡1리에 위치한 도지정문화재(김준신의사제단비, 낙화담소나무)를 특별 관리하기 위해 제초작업 등 주변을 말끔히 단장했다.
문화재에 대한 관리와 감시체계 구축 및 관리소홀로 인한 훼손과 파손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주변환경을 깨끗하기 위해 정비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소중히 가꿔 문화재원형 보존과 문화재를 활용한 관람환경을 꾸준히 개선하여 찾아오는 화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