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남주혁(22)이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남주혁은 앞서 하차를 결정한 유해진을 대신해 기존 멤버인 차승원(46)·손호준(32)과 호흡을 맞춘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업,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2015' 등에 출연했다.
이번 시즌에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촬영 장소도 바뀐다. 앞서 두 번의 시즌은 만재도에서 촬영됐다. 아직 촬영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편은 '삼시세끼' 시리즈를 탄생시킨 나영석 PD가 총괄 지원 역할을 하고, 이진주 PD와 김대주 작가가 만든다.
'삼시세끼' 새 시즌은 '신서유기2' 종영 후 다음 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