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6월 25일(토) 사발통문을 주제로 동아리 대축제가 열렸다.
○ 이번 동아리 대축제는 동호회회원, 지역예술인, 주민이 함께하며 전시, 체험, 놀이, 500원장터,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 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설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동호회 양성 프로그램 및 교류 프로그램 지원, 동호회-지역사회 연계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 이날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이다.
○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펼쳐지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이 축제를 통해 일상적 삶속에서 생활문화 확산, 문화적 체감도가 높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