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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양금동,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순회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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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순회점검’실시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6/30 16:52 수정 2016.06.30 16:52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 사이엔 되도록 외출 삼가야

 김천시 양금동(동장 최병준)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 13곳에 대한 순회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순회 점검에서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 및 건강 수칙 등을 준수 할 것을 당부하고 그와 더불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최병준 양금동장은 “올 여름은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폭염으로 인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 사이에 외출은 되도록 삼가고 무더위 쉼터를 찾아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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