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주요 피서지의 행락질서와 안전 도모를 위한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요원 교육을 2016. 7. 2(토) 가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행락질서 계도요원(47명), 물놀이 안전요원(21명) 참여 하였으며, 하천내 취사 및 야영행위등 금지 사항 홍보 및 편의시설 임시 취사장(7개소) 이용 유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행락지 화장실 관리 및 쓰레기 처리 등 피서객의 안전사고
와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사고 ZERO 선언 실천을 위해 근무
기본 임무와 자세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여름휴가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야산
포천계곡과 대가천 등에 임시취사장(7개소), 주차장(7개소), 수세식
화장실(4동)설치 등을 완료하고, 도로변 꽃길 조성 및 풀베기 등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무리 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Clean 성주 이미지에 맞는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면서 “사명감을 갖고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