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아지구워터파크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6월 30일 경상북도(지사 : 김관용)·고령군(군수 : 곽용환)과 (주)스플래쉬워터(대표 : 박경서)는 경상북도 신청사에서 고령군에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 후 워터파크 조성사업 관련하여 7월 5일 (화) 11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투자기업인 (주)스플래쉬워터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령군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40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 27,858㎡규모의 물놀이형 종합유원시설(유사기구 6종이상)을 2016년~2018년까지 조성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많은 입지후보 중 고령군을 선택한 이유는 대가야역사루트 재현사업,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등 관광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 및 교통입지등 다양한 요건을 검토한 결과 고령군이 최적지로 판단되어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워터파크” 관광 브랜드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고 워터파크내 지역 농산물판매장을 설치하여 지역특산물 판매·홍보에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워터파크 조성으로 신규일자리 창출과 대가야읍 가야대학교 인근의 공동화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