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동장 안창기)에서는 7월 5일 시정 역점시책인 인구 증가를 위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7월 개관해 직원 106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타 지역에서 근무지를 옮겨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동문동에서는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 홍보하고,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제도와 인터넷 민원 24시를 통한 전입신고를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인구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써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인구증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