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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덕달산면, 피서철 환경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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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달산면, 피서철 환경정비 박차

김영삼 기자 입력 2016/07/13 15:09 수정 2016.07.13 15:09

 영덕군 달산면(면장 박낙규)에서는 피서철을 대비하여 옥계유원지와 무지개숲을 비롯한 전면적인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쓰레기로 문제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폐비닐 집하장에 근로자와 장비를 대거 투입하여 환경을 정비했고 연도변?계곡?문화재 주변 풀베기 작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벌써부터 달산면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휴일마다 쌓이는 폐기물을 철저히 분리수거하는 등 깨끗한 유원지 관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달산면을 가꾸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생?환경정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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