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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제초작업으로 사랑의 고구마 튼튼히 키워..
사회

제초작업으로 사랑의 고구마 튼튼히 키워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7/19 17:47 수정 2016.07.19 17:47
 



 낙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성영준, 부녀회장 구남숙)에서는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성금 마련을 위하여 지난 5.9일 식재한 사랑의 고구마 밭(1,300㎡)에서 7.18일 오전 7시부터 임원 10명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장마철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고구마가 충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영양공급을 위하여 비료도 살포 하였다
 이날 작업을 통해 성영준 회장은 “참석해 주신 분들의 개인 농사일도 많고 바쁘신데 불구하고 내 일처럼 열성적으로 해 주셔서 고구마가 튼튼하게 잘 자라 가을에 많은 양이 수확되어 조금이라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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