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면장 정성호)에서는 7. 20 ~ 7. 23일 까지 은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일)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우기리, 남곡리, 하흘리 등 지방도변 20km에 걸친 도로변 제초작업과 가로화단 5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상주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은척면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시야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호 은척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