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상주시 공검면 화동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전달 서비스 행사가 열렸다.
행복공감평생교육연구회(회장 정영주)가 주최하는 행복전달 서비스 행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건강강좌, 기초체조, 마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정영주 회장은 “나날이 각박해져 가는 현실이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화동리 부녀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다과 및 중식 준비 등을 지원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