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계)는 27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이서면 관내 40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떡 60상자를 전달하였다.
조순계 이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소박한 사랑의 떡 나눔 봉사로 어른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한편 임병화 이서면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