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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다희' 정식 데뷔, 싱글 '착각' 발표..
사회

실력파 신예 '다희' 정식 데뷔, 싱글 '착각' 발표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7/28 16:54 수정 2016.07.28 16:54
▲     © 운영자


 

 실력파 신인 보컬리스트 다희(DAHEE)가 28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착각'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다희는 20살 어린 나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허스키함에 감미로움을 겸비한 목소리를 가진 기대주다.
 현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 과거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희의 '착각'은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남자로 느껴지는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해 공감대를 자극한다.
 다희는 신곡 발표와 함께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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