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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김천지부 평화남산동 분회(분회장 문영인)와 자유총연맹 평화남산동 여성회(회장 김양숙)는 1월 18일 오전 11시 2017년 1월 월례회를 열어 회원 상호간에 신년인사를 나누고, 정유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이념 전파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힘을 쏟을 것을 결의하였다.
 이 날 문영인 분회장은 “2016년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사업이 큰 성과를 이루어 감사하다. 새해에도 회원 상호간의 친목이 더욱 공고하게 되고 자유총연맹의 이념이 시민 속으로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새로 부임한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자유총연맹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입니다. 이 점 깊이 감사드리며 자유총연맹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발족하여 1964년 1월 15일 한국반공연맹이 설립된 후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이념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