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7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상주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시청 등 72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상주시 상습정체구역인 중앙로 일대 및 풍물거리에서 설맞이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상주시 상습정체구역인 중앙시장 일대에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골든타임인 5분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