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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24시간 밀착취재…MBC '대선 빅뱅은 시작됐..
사회

대선 주자 24시간 밀착취재…MBC '대선 빅뱅은 시작됐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2/14 18:12 수정 2017.02.14 18:12

 MBC TV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연출 김현기·정재우·최별)이 유력 대선 주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대선 빅뱅은 시작됐다'를 14일 방송한다.
이 방송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24시간 따라다니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PD 수첩'은 문 전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대세론에 대한 입장을 듣는 것과 함께, 안 지사와 단독 차량 인터뷰를 공개한다. 또 이 시장과 아침 출근길부터 퇴근길을 동행하며 그의 면면을 살피고, 안 전 대표의 하루도 들여다본다. 유 의원과 단독 인터뷰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김문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원유철 의원·홍문종 의원을 찾아 현재 보수 진영이 처한 상황과 대책도 직접 들어본다. 또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출마 여부를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예측하고, 유력 대선 주자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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