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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함께하는 사랑으로…’..
사회

함께하는 사랑으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2/15 20:26 수정 2017.02.15 20:26
주인찾아준 돈가방,휴대폰

 새마을 청과 (대표)김명규 씨의 선행이 뒤 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14시 20분경 전통시장내 새마을청가에서 장을 보로 온 박모 씨는 가방을 두고 주거지인 진보면 신촌리에 집으로 돌아왔다. 가방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가방을 열어보니 현금 일백만원 금품과 신분증이 있어 급히 가방 주인에게 연락하여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었다. (대표)김명규 씨는 (전)청송군 진보면 의용소방대장을 제직했다. 제직 중에도 소방업무와 사회에 대해 크고 작은 일에도 앞장서 많은 공을 세웠다. (대표)김명규 청송군 소재 온천에서도 지난 13일 휴대폰을 주워 보니 휴대폰 케이스속에 자기앞 수표 일백만원 2장과 신용카드를 찾아 주웠다. 휴대폰 주인이 사례를 한다고 말하였지만 (대표)김명규 씨는 거부 했다. 참다운 마음과 올바른 정신을 가진 훌륭한 분이라면 청송군민 들은 말하고 있다. 대표 김명규 씨는 나눔의 온정이 넘치는 우리 고장을 함께 만들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앞장서는 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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