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5일 2층 소회의실에서 두드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통과 화합을 위한 ‘두드림’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두드림'이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계급의 상하, 본부와 서, 중앙과 시·도,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며, 상주소방서에서는 여직원, 내·외근 직원 등 모든 계급의 직원들이 고루 가입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