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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어촌도로망 확충 추진…20개 노선 11㎞..
사회

안동시, 농어촌도로망 확충 추진…20개 노선 11㎞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2/19 20:33 수정 2017.02.19 20:33
시민 추모의 76억원을 투입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20개 노선 정비 계획

 경북 안동시가 올해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20개 노선 11㎞를 정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와룡면 서지리와 감애리를 연결하는 서지~감애간(면도 101호) 도로 중 미포장 구간 1.1㎞를 상반기에 포장할 예정이다.
포장공사가 완료되면 10.2㎞ 전 구간이 개통하게 된다.
풍산읍 죽전리(면도 101호) 도로 정비에는 9억원이 투입된다.
미포장 구간으로 남아 있는 0.8㎞를 연말까지 2차선 도로로 포장할 계획이다.
녹전면 서삼리(면도102호) 도로 1㎞, 북후 도진~서후 저전간(군도 32호) 도로 0.5㎞, 남선 현내(군도 30호) 도로 0.5㎞도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망 확충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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