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금) 제일연탄 대표 정성진씨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상주시 동문동주민센터(동장 안창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탁하였다.
정성진씨는 평소 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연탄을 기부해왔으며,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서도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곳곳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며 연탄나눔봉사와 빵나눔봉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관내 거주하시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 500장씩을 전달하여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정을 더했다.
정성진씨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로 우리주변의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