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문하의원(포항, 자유한국당)이 지방의원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 베스트 의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공약이행을 통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대한뉴스신문이 주관하는 이 상은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와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의원을 중심으로 엄격한 각종분야 심사를 통해 박문하의원을 포함해 2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안병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