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선옥)와 동사무소 직원 10여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는 학교 주변 및 통학구간의 불법현수막, 간판, 전단지 등을 집중 정비하여 학생들의 유해환경 노출 차단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불법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힘썼다. 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