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7일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장애인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1분기 ‘찾아가는 민원실’ 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추진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읍·면·동 경로당15개소 및 장애인시설 2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 대해 상담 및 시정홍보, 힐링프로그램(웃음치료)등의 방법으로 운영된다.
시책추진사항 설명과 시정홍보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맞춤형 민원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