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면과 현동면울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 3. 3.(금) 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현동면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한‘좋은이웃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좋은이웃 봉사대’는 자연부락별 1명씩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위촉되었고 자연부락에 어려운 이웃이 생기면 안덕면맞춤형복지T/F팀으로 연락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안덕면맞춤형복지T/F팀은 접수된 가구에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 서한구 현동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봉사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정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