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결정에 따른 이념, 세대, 지역갈등을 조기에 해소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민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을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조남월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민생경제추진팀, 지역사회통합대책팀, 현안업무추진팀 등 3개의 팀과 유관기관(영천경찰서, 소방서)과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를 통해 분야별 지역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챙기기 위해서다.
허순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