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서철현씨, 선행·봉사부문 고명진씨,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 기타(애향)부문 서석홍씨를 선정하였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서철현씨는 현재 대구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령군 6차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농촌관광 발전을 추진하는 등 고령군의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선행·봉사 부문에 고명진씨는 옥포기와 대표이자 개진면 체육회 고문으로 개진면 체육회 활성화 및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과 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산업·경제부문 문영욱씨는 고령2일반산업단지 (주)대욱케스트 대표이사이자 고령상공협의회 부회장으로 공동모금회 기부와 독거노인등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내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업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한 수출등으로 근무환경 개선으로 노사화합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