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신기동에 위치한 경동주유소(대표 김병화)는 나누는 사랑, 더하는 기쁨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점촌4동에‘사랑의 쌀’59포(시가 120만원상당)를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동주유소 김병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관내 경로당 및 사랑방에 전달하였다.
김병화 대표는『내 부모와도 같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 얼마 되지 않는 쌀 지원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노후 생활의 행복충전소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의섭 점촌4동장은 『아름다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병화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에서 최고로 행복한 문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