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초등학교(교장 이성호) 강인성 교사가 오는 4월 21일 제50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2017년도 과학기술진흥 우수과학교사로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하였다. 2017년도 과학기술진흥 정부포상인 우수과학교사는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에 대한 포상으로 진보초등학교 과학실 현대화사업 및 과학교육 내실화 등에 이바지한 공으로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인성 교사는 2011년 9월 진보초등학교 임용되어 ‘제29회, 제31회, 제32회 과학교육실적심사 우수교 3회 선정’,‘제23회, 제24회 자연관찰탐구대회 도 장려상 수상지도’,‘제38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 금상 및 도 장려상 수상지도’,‘스마트학습 기반 과학교육 활성화’등에 기여하였다.또한 학생 과학동아리(자연관찰탐구부, STEAM 생태과학부, SW동아리 등)의 운영으로 학생 과학교육을 위해 평소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2016년 제10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국무총리상, 2015~16년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교육감 표창, 2016년 경북사이버학습 활성화 교육감 표창, 2016년 학습나눔터 콘텐츠 공모전 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강인성 교사는 “과학교과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증진에 도움을 주기에 평소 관심이 많았습니다. 창의융합형 인재는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교실에서 육성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에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다.
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