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김한주)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일천이만삼천칠백삼십원을 기탁했다.
지난 19일 2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김한주 김천시지부장과 이남열 팀장, 전길환 출장소장은 “지난 2016년 3월 김천시와 골재판매대금 결재전용 체크카드 이용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중인 체크카드 이용수수료 중 일부를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오늘 기탁한 일천이만삼천칠백삼십원을 합해 총 13회에 걸쳐 일십삼억칠천삼백여만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오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