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포미닛’‘비스트’ ‘비투비’와 가수 지나가 중국을 들썩였다.
지난 4일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 등이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선전 의 용강 유니버시아드 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친‘K팝 크레이지 콘서트’에 총 6만명이 운집했다.
비투비는‘뛰뛰빵빵’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중국 유학파 출신인 멤버 임현식은 유창한 중국어로 함성을 받기도 했다.
지나는‘예쁜 속옷’ ‘꺼져줄게 잘 살아’‘블랜 앤 화이트’등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