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집중점검
경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체불임금 청산에 나선다. 도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추석 전 2주간을‘체불임금 청산 집중 점검·지도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중 도내 23개 시·군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지역지청), 검찰청, 경북경찰청(지역경찰서)과 합동으로‘체불임금 청산지원반’을 가동해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 해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24개 행정기관에서 발주·관리하는 관급공사에 대해 추진 사업별로 근로자 임금 및 물품대금 지급 여부를 직접 확인, 추석 전에 청산을 완료토록 지도해 불법적인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엄정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유관기관 합동으로 하도급 등 임금체불 취약사업장을 상시 관리해 상습·집단체불, 재산은닉, 도주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는 검·경 및 관련기관과 협의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일시적인 경영난 및 생계 난을 겪는 사업주와 근로자 대상으로 융자제도에 대해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