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0, 21일 이틀간 2026년 경주시 만남지원사업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관계 형성과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회차 참가자 모집에는 남성 87명, 여성 30명 등 총 117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행사는 전문 결혼컨설턴트의 진행 아래 로테이션 대화,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효과가 지역 관광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경주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2,154만 4,3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07만 4,196명보다 147만 203명(7.1%)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56만 9,3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 1,195명보다 8만 8,162명 늘어 18.3%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주시는 APEC 정..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대상 면적은 1만 3,000㎡ 규모로 연간 10회에 걸쳐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진행한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 번식으로 경관 저해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수초 제거와 더불어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MICE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MICE 학계 및 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한 유치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하이코에 따르면 지난 18, 19일 이틀간 MICE 분야 대학교수와 연구위원 등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국제회의 개최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경주의 MICE 경쟁력을 소개하고, 국제회의 및 학술행사 유..
경주시가 외동읍 복지회관을 준공하고 주민 복지·문화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외동읍 복지회관은 문화·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외동읍 모화리에 연면적 1,775.9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
경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32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가까운 보건의료, 다함께 평생건강’을 비전으로 ▶보건의료 환경 변화 대응 및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예방 체계 구축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전략을 수립하고, 주..
경주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온라인 채널 입점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된다. 경북경제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며 통신판매업을 보유한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85개사 안팎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우수제품 개발, 쇼핑몰 기획전 판로지원, AI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
경주시는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선정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원자력산업 육성에 계속 힘을 쏟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그간 유치 활동에 함께해 준 시민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경주시는 우수한 원자력 인프라와 높은 주민 수용성, 동해안 에너지벨트 연계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다만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산업..
경주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경주APEC 외교문화원 설립과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등 포스트 APEC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추진할 핵심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 설득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 17일 경북도와 함께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포스트 APEC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기..
경주시는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처음 획득한 데 이어, 4년간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위단계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2030년 6월 14일까지 4년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UN아동권리협약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상위단계 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4..
경주의 대표 관광상권인 황리단길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K-관광 상권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글로컬 상권) 지원사업’ 공모에 황리단길이 최종 선정돼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황리단길은 국내 대표 골목상권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황리단길은 전통 한옥 경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개성 있는 음식점과 카페, 소품점, 로컬..
경주시는 공직사회 청렴 공감대를 확산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5, 16일 이틀간 시청 알천홀에서 ‘2026년 전직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반부패 법령 해설과 영화 OST 라이브 공연을 접목한 ‘청렴 감성형 교육’으로 마련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둘째 날인 16일에는 경주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청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6~9급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대표단 6명이 함께 무..
경주시는 KTX 경주역세권과 도심을 잇는 지방도 904호선 광명~화천 간 연결도로를 오는 30일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동 광명삼거리에서 KTX 경주역세권을 잇는 총연장 1.6㎞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경북도가 시행하고 총사업비 211억원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4월 광명삼거리~제1화천교 구간 0.7㎞를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오는 30일 제1화천교~반도유보라아파트 구간 0.9㎞가 추가 개통되면 전 구간 1.6㎞가 완전히 연결된다. 광명~화천 도로는 광명삼거리에서 KTX 경주역세권과 ..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성동시장 남쪽과 중심상가를 잇는 북정로 일원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0주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중심상권을 연결하는 주요 보행축의 야간 환경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상권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성동시장과 중심상가, 금리단길 일대를 하나의 생활‧관광 동선으로 잇는 안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야간 보행 편의는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
경주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제18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학생, 기업체,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기후행동! 내가 시작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시작점 운동 선포식’을 통해 시민 중심의 환경 의식 회복과 ..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해 시행하며, 동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시는 지난달 동천동 우선착수 구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8억원(국비 204억원·도비 61억원·시비 143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동천동·황성동·용강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망 91㎞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와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우선착수 대상지인 동천동에는 19억원..
경주시는 여름철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황성공원 물놀이장을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이 기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회 운영된다.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어린이 100명과 보호자 100명 등 동시 입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한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시설 점검과 보수, 운영 인력 채용을 완료하고 청소와 구급약품 등 운영 물품 준비를 거쳐 개장할 계획이다. 또 ..
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경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점검도 마쳤다.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87개소를 점검했으며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208개소에 대해서도 냉방시설과..
경주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는 최근 개정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국가보훈대상자 범위에 포함된 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기존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심이던 보훈명예수당 지원 대상에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새롭게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1,750명에서 65세 이상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1,063명이 추가돼 총 2,813명으로 늘어난다.기존에는 모든 사망한 참전유공자..
경주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버스정보안내기 39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늘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3억 원으로, 신규 36기와 노후 장비 교체 3기 등 총 39기가 설치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시범 도입되는 태양광형 BIT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월 현장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마친 뒤 6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