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차량 관련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주시에 다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 17대를 신규 설치해 현재 총 131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차종별 검색 기능을 구현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고도화로 차량번호 인식률은 평균 98% 수준까지 향상됐으며, 지역를 출입하는 차량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 이동 경로를 연계해 동선을 분석하..
경주 관광이 역사문화유산 중심 관광에서 음식과 숙박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4월 경주 누적 방문객은 1,627만 8,6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504만 5,227명)보다 123만 3,427명 늘어 8.2% 증가했다. 월별 방문객은 1월 378만여 명, 2월 408만여 명, 3월 404만여 명, 4월 43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4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며 관광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관광객들..
경주시민 7,000여 명이 지난 8일 저녁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열린 제19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 되는 경주, 중단 없는 전진’을 주제로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 시민 화합을 다지고, APEC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 의지를 공유하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에 앞서 신라고취대 공연과 시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과 경주시 문화상 시상,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축하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제3..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4일 시장직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APEC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미디어월과 야간경관 조성, 쿨링로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
경주시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으로 발생한 주택·온실·상가·공장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사업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사업비 9,000만원(도비 4,500만원·시비 4,5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다. 계약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일반 주택과..
경주시는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2027년 내진성능평가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내진성능평가는 건축물이 지진 발생 시 구조적으로 안전한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향후 내진보강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건축물의 지진 대응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내진성능평가를 받고자 하는 지역 민간건축물이다. 다만 무허가 건축물이나 불법 증·개축 등 법령을..
경주시는 최근 OTT 플랫폼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이를 악용한 스미싱, 피싱사이트,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에는 ‘피해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을 내세워 피해 기업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나 전화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할 수 있다.특히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예상되는 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열지 않아야 한다. 또한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나 광고를 ..
경주시가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 체리 재배면적이 70ha, 재배농가는 112호로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생산량은 210톤, 생산액은 31억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작황은 수확 전 내린 비로 일부 조생종에서 열과 피해가 발생했지만, 전반적인 착과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경주체리는 지난달 28일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첫 출하 가격은 1㎏당 2만 6,000원 수준이다. 현재 복진, 브룩스 등 조생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좌등금, 타이톤, 애보니펄..
경주동궁원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직접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체험은 지난 3일부터 동궁원 내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이며, 하루 5회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체험 신청은 3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회차별 선착순 5팀 내외, 10명 내외로 현장 접수한다. 열매 수량과 체험 가능 인원을 고려해 사전 예약과 단체..
경주시립도서관은 황성공원 부지 내에 새롭게 건립될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지난 2일부터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주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될 복합문화도서관의 기본 구상과 미래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건립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하고, 같은 해 12월 ㈜해안건축의 ‘경주서화(慶州書話)’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경주서화’는 ‘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민선 9기 경주시장 당선인 주낙영입니다.먼저 저에게 다시 한 번 경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는 저 혼자 치른 선거가 아니었습니다. 경주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 모였고, 지난 8년의 변화를 멈추지 말고 더 크게 완성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주시 반려견순찰대 2기 발대식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경찰서와 시청이 협업해 추진한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으로, 지난해 처음 구성된 제1기 반려견순찰대에 이어 올해는 견주와 반려견으로 구성된 25개팀이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경찰은 순찰대원들에게 포돌·포순이 인형과 미니 경광등을 배부하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응원했다.발대식 이후에는 경찰·반려견순찰대·시청·동물복지연대 ‘공감’이 함께 관광객 및 주민 유동인구가 많은 보문관광단지 일대를 합동순찰하..
경주시는 1일부터 지역 소독업체를 대상으로 ‘소독업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소독 실시 내역과 증명서 발급 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해 방역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독 이력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지역 소독업체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방법과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경주시에는 총 59개 소독업소가 신고·운영 중이다. 그동안 소독업체는 소독증명서를 종이 문서로 발급하고, 관련 실적을 이메일‧우편‧팩스 등으로..
경주시가 시민 화합과 지역 홍보를 위해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경주시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경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 발전상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경주시민을 비롯해 경주시에 소재한 사업장 근로자, 직장인, 학생 등이다. 모집 규모는 300팀 내외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
경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국가·지방하천 36곳과 저수지 380곳, 산사태취약지역 646곳, 급경사지 269곳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 빗물받이 5,700곳에 대한 상시 점검도 이어가며 침수 예방에 나서고 있다. 폭염 대응을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 중이다.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187곳과 무더위쉼터 208곳의 점검을 완료했고, 황리단길..
경주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돕기 위한 홍보와 지원 활동에 나선다. 사전투표는 오는 29,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경주지역에는 사전투표소 22곳과 본투표소 66곳이 운영된다. 투표권자는 18세 이상 시민 등 21만 7,575명이다. 시는 선거기간 경주시 총무새마을과를 중심으로 ‘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경주시 행정안전국장을 중심으로 투표 진행 상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가 마라톤과 수영, 야구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31일 ‘제24회 경주 동호인 마라톤대회’와 ‘제9회 경주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다음달 1일 ‘제73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 첫번째 문은 ‘제24회 경주 동호인 마라톤대회’로 경주 서천둔치 생활체육광장에서 개최된다. 경북도내 마라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량을 겨루며 화합..
경주시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 등록된 전세버스 81대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전세버스에 첨단 안전장치를 보급해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해당 장치는 운전자 사각지대에서 보행자 접근을 감지해 경고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알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총 6,300만원이며, 전세버스 1대당 최대 54만 2,000..
경주시는 보문정수장을 비롯한 지역 5개 정수장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격 출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수장 출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근무자의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넓은 정수장 부지 특성상 방문 차량 확인과 출입문 개방에 시간이 소요되던 불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스템은 차량 감지, 실시간 영상 확인, 양방향 음성 통화, 원격 개폐 기능 등을 갖췄다. 정문에 차량이 진입하거나 방문객이 도어벨을 누르면 담당 직원의 스마트폰으로..
경주시가 i-SMR(소형모듈원자로) 1호기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부지공모의 당락을 결정할 시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SNS 와 가두홍보 등 경주시민 대상으로 홍보에 더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지역 금융 기관인 농·축협 조합과 iM뱅크, 경북도와 포항시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이는 i-SMR 유치로 지역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지역 전체의 열망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i-SMR 유치 신청을 최종 완료한 후 5, 6월 중 신청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선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