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박효준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행을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박효준과 내야수 로돌포 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고,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 외야수 앤서니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구단 게임노트를 통해 류현진이 27일 오전 4시 7분(한국시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
김천상무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 2차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김천상무 구..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에 잔류한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우디네세와의 2021~2022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팔꿈치 통증을 털고 빅리그 로스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로스터에 합류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EPL 2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 중 심판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기까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
코로나19로 각종 실내외 스포츠 종목이 발이 묶인 가운데 파인리즈리조트가 지난달부터 3부 9홀 야간 라운드를 정식 오픈,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최근 LED 라이트로 코스 조명을 밝게 교체했다. 여기에 동해에서 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병훈 선수에게 영상 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경북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쿄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그다운 투구를 선보이면서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토론토가 원하는 에이스의 모습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뛰어난’ 류현진은 토론토가 필요로 하던 모습&q..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즌 12승을 수확하면서 아메리칸리그(AL)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
삼성 라이온즈가 4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래도 여전히 고민거리는 남아있다. 완전히 벗지 못한 ‘올림픽 후유증’이다.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 10일 이래 삼성은 7경기에서 2승 5패에 그쳤다.&nbs..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또다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박효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유격..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한번 시즌 12승 사냥에 나선다. 토론토는 2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류현진..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2차전 개최 장소가 서울과 수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갖고, 7일 오후..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 인근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개 한 마리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이탈리아 전역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뉴시스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임상협이 멀티골을 앞세워 K리그1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 “임상협이 지난 15일 수원FC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대 1 승리에 기여했다”며 25라운드 MVP..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설 자리가 자꾸만 줄어들고 있다. 어쩌다 한번 기회가 와도 이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9회초 대타로..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거둔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17일 서울 강동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특별 포상금 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적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와 함께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용히 하라’는 손가락 동작을 취한 사진과 함께 ..
16일 이라크 나자프에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을 기리는 무하람 의식이 열려 시아파 신도들이 체인 등으로 자신을 때리는 자학 의식을 행하고 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