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 중심의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APEC 정상회의 주간(10월 27일~11월 1일)을 앞둔 25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 ‘경주시 APEC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상황실은 교통, 환경, 상하수도, 안전, 숙박, 위생 등 9개 분야별 대응반으로 구성돼 정부·경북도·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운영된다.시는 관광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경주시와 국가유산청이 공동 기획한 첨성대 미디어아트가 긴급 점검과 장비 교체를 마치고 22일부터 정상적으로 상영을 재개했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비 점검과 교체를 완료한 뒤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7회 시험 상영을 진행한 결과 모든 구간이 정상 작동했다.앞서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첨성대에서 열린 점등식 개막 행사에서는 상영 시작 직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외벽에 ‘종료 중’, ‘디스플레이 모드’ 등의 오류 화면만 비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2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발굴을 통해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
‘2025 황금카니발’이 천년고도의 가을 밤을 황금빛으로 물든다.경주시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금리단길 일원에서 ‘2025 황금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15만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황금카니발’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세계 유일 고분을 배경으로 한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금리단길 곳곳에서는 감성 넘치는 타운형 공연이 펼쳐지며, ‘황금빛 맥주’와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가을 밤 도심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경주시는 20일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신라 천문학의 상징인 경주 첨성대에서 천문학의 역사와 신라 황금문화를 융합한 야간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점등식을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문화유산을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이번 미디어파사드는 기존의 단순한 투광조명 방식을 벗어나, 첨성대 외벽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활용하는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도입했다.약 7분간 진행되는 상영작은 첨성대의 역사적 의미와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의 대표 산림자원인 백두대간을 무대로 한 트레일 행사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를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 주요 구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 걷는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트레킹은 매주 토요일(11월 8일 제외)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스는 백두대간의 자연지형을 살린 중·상급 난이도(10~15km) 구간으로 구성됐다.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참여자에게 적합하며, 전문 로드메이커..
경주시는 건축물 해체 과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행 조례에서 ‘조례로 정하는 시설’의 범위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에 따라 해체 허가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경주시 건축물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개정안은 건축물 주변 반경 10m 이내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육교·지하도 출입구 등이 있으면 단순 신고가 아닌 ‘허가’를 받아야 건축물을 해체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개정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의 낙하물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다. 경주시는 이번 조치로 행정 일관성 확보, 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제회의 기간 경주를 방문하는 내‧외빈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청결·편의·안전’을 핵심 방향으로 삼아 추진했다.단기 행사 대응을 넘어 APEC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에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개선 내용은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8개소 리모델링 및 개보수 ▲외부 CCTV 설치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비상벨 설치로 이..
경주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교통통제에 따라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임시로 우회 운행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상회의 주요 행사장이 위치한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교통통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평소처럼 정상 운행되지만, 31일과 다음 달 1일에는 보문단지 내 정류장 34곳이 일시적으로 미운행된다.이에 따라 보문단지를 경유하는 9개 주요 노선이 우회 운행한다.대상 노선은 ▶10번(시외버스터미널~나원주차장) ▶11번(시외..
경주시는 경제적 형편으로 병원 진료를 미루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올해 ‘저소득·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총 72억 720만 원을 들여 2만 1,000여 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긴급복지 의료지원 ▲기관 간 협력사업 등 네 가지로 나뉜다.먼저 의료급여수급자 의료비 지원은 1만 7,000여 명이 대상이다. 1종 수급자는 병·의원 진료 시 외래 1,000~2,000원, 약국 500원만 부담하면 되고, 2종 수급자는 입원비..
경주시는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가 13일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PEC KOREA 미래로, 경주로’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시에도 약 21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경주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행사장에는 황남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경주초롱정원’과 ‘치미정원’ 등 황금빛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전통등‧화관 만들기, 풍선 꾸미기,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힐링 원..
경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월정교, 쪽샘지구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신라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올해 축제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한 명실상부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또한 행사 공간을 기존 봉황대 일원에서 월정교, 쪽샘지구까지 확장해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입체적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시민서포터즈 234명, 시민프로듀서 83명, 청소년 화랑원화단 5..
천년고도 경주의 관문인 강동면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제2회 연화장 문화축제’가 지난 11, 12일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히던 강동 부조장터의 전통을 계승하고 사라져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동면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우리 손으로 만드는 지역 축제’라는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장에는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개막식에서는 보부상 행렬 재현,..
경주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이달 말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보름 앞둔 시점에서 전 부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각 국장과 본부장, 부서장이 참석해 ▶행사장 인프라 정비 ▶숙박·교통·환경·안전 등 지원 대책 ▶시민참여 프로그램 추진상황 등을 보고했다.주낙영 시장은 “이제는 점검이 아니라 완성의 단계에 와 있다”며 “국가적 행사로서 경주의 품격이 세계 무대에 드러나는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건의 허점도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또 “숙박업소..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천년고도 경주에는 관광객 70만 1,375명이 몰리며 도심 전역이 활기를 띠었다.경주시는 무인계측기를 통해 집계한 결과, 연휴 7일 동안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이 총 70만 1,37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황리단길 일원이 44만 8,657명(전체의 64%)으로 가장 많았고, 동궁과 월지 10만 2,237명, 대릉원 7만 8,375명, 첨성대 7만 2,106명이 뒤를 이었다. 하루 방문객은 연휴 첫날인 3일 6만 3,103명에서 시작해, 추석 당일(6일) 11..
경주시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2025 APEC 정상회의 응급의료지원 현장 점검을 위해 개최지인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을 비롯한 수행 인사와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이 함께했으며, APEC 정상회의장(HICO)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경주시는 APEC을 대비해 총사업비 92억 2천만 원(국비 32억, 도비 32억, 시비 28억 2천만 원)을 투입, 지역..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고속도로 구)경주영업소에서 ‘경주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개통식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경영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경주시는 기존의 협소한 차로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한층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됐다.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에는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소속 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경주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 손님맞이 실천 결의를 다지고 성공 개최를 향한 열기를 더했다.행사장 내부에는 ..
경주시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사정보시스템(e하늘) 사용이 일시 중단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즉각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특히 지역 대표 종합장사시설인 경주하늘마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자체 개발한 임시 화장예약 시스템(https://mintemp5.mycafe24.com/)을 긴급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임시 예약 체계는 지역 화장 1~3회차, 관외 화장 4~7회차로 구분해 배정하며, 모든 화장로를 전면 가동하고 운영시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9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시설개선 사업과 만찬장으로 확정된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 주변 환경 정비에 대한 현장 점검과 보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세계 각국 정상과 귀빈을 맞이하는 국제행사의 품격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 ▶공용주차장 정비 ▶공중화장실 개선 ▶도로변 녹지를 활용한 스트릿가든 조성 ▶보문수상공연장 광장 포토존형 가든 조성 등 다양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특히 육부촌 광장(가칭 ‘빛 광장’)에서 선보일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