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동안 21만명 북적북적
경주시는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가 13일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APEC KOREA 미래로, 경주로’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시에도 약 21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경주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에는 황남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경주초롱정원’과 ‘치미정원’ 등 황금빛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통등‧화관 만들기, 풍선 꾸미기,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힐링 원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기념 페이스페인팅’과 ‘황금액자 추억담기’ 체험은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