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하이잡 일자리이음 패키지’를 통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한다. 서구는 재무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기업과 ABB, 로봇 등 미래 신산업 기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채용 이후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에게 단계적으로 최대 6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기업당 최대 5명, 1인당 총 600만 원 지원지원 대상은 대구 및 인근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으로, 서구에 거주(예정)하는 19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를 정규직(주 35시간 이상)으..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공동으로 지난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로부터 6개 분야의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특례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는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 내에서 관련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하는 규제특례 제도다.지..
칠곡군 왜관읍에서 열린‘3월의 산타’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초대회장, 김선희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장정희 씨, 윤영란 칠곡군청 사회복지과장, 장상규 광복회 경북도지부 칠곡·고령·성주연합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립유공자를 잊지 않기 위해 3월의 산타가 됐다.”독립운동은 끝났지만, 그 희생을 기억하는 일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칠곡에서 지역 여성들이 ‘3월의 산타’를 자처하고 나섰다.독립유공자 후손을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트로트 가수 김용빈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가수 김용빈은 수성구 상동 출신으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향후 수성못과 대구스타디움 등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 행사·축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김용빈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미스터트롯3’에서 정통 트로트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내달 4일에 실시하는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의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를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초졸과 중졸은 경운중에서 ▲고졸은 성지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에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종료된..
예천군은 최근 군청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 요구나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민과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예천에서도 사례가 확인되며 실제 금전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지역 업체에 접근해 물품 납품을 유도하며 금전을 요구해 약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또한 지난달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청한 사례가 있었으며, 업체가 군청에 사실 ..
경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난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주요 내용은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
윤철남 경북도의원(영양, 국민의힘)이 ‘경북도 산양삼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경북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인 압도적인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어 산양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실제로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북의 산양삼 생산량은 23.7톤(생산액 62.6억 원)으로 전국 3위 수준의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은 미비한 실정이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산양삼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대구시체육회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상호존중\'의 가치를 지역 체육계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대구광역시체육회는 18일 대구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시 체육회 및 9개 구·군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대구체육단체 임직원 스포츠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김동규 강사를 초빙해 \'상호존중 조직문화 구축\'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최근 스포츠 현장에서 ..
안동소방서는 17, 18일 이틀간 안동시청 대동관(영남홀)에서 열린 ‘2026년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이용객 안전 강화와 비상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일반음식점의 특성을 반영해 영업주들의 안전관리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안전교육 이수 의무(2년 1회) ▲안전시설 등 정기점검 및 점검표 작성(분기별 1회 이상)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유..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선거 기사 댓글을 전면 제한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지역 정치권과 유권자 사회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네이버는 19일 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치·선거 섹션 기사 하단 댓글을 제공하지 않고,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운영 정책을 발표했다.해당 조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적용된다.이번 조치는 선거 기간마다 반복돼온 ‘댓글 여론 조작’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정치권에서는 포털 댓글이 단순한..
경북도가 기존의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괄 부문은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총괄하며, 피해자 및 단체 지원, 산림경영특구 등의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행정지원 부문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 대책수립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 이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지원을 담당한다.피해지원 부문은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농축산업의 복구 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 관광사업자 금융 지원..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차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봄철 대형산불 및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성열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과 도내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봄철 화재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대책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강풍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산불 예방과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도민 참여형 예방활동 강화에..
달성군은 17일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이웃 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연합회 측은 식사 대용으로 선호도가 높고 보관이 용이한 라면을 직접 선정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아이..
안동의료원은 18일 봉화군 소천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공공의료사업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병원 진료로 연계하는 지역 공공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의료원 의료진과 경북라이온스356-E지구, 경북도자원봉사센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 5개 기관에서 약 90여 명의 봉사 인력이 참여했다.안동의료원은 내과, 정형외과, 안과, ..
안동시는 지난달 26일 보물로 지정 고시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의 지정서 전달식을 17일 봉정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봉정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유산청에서 발급한 보물 지정서를 직접 전달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국가지정유산으로 승격된 것을 함께 축하했다.보물로 지정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는 1680년 건립 당시 ‘덕휘루(德輝樓)’라 불렸으나 이후 ‘만세루(萬歲樓)’로 알려져 왔다. 이번 지정 고시를 통해 본래의 명칭을 되찾았으며, 1818년 중수 이후 큰 훼손이나 변형 없이 원형을 잘 유지하고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암 예방, 진단, 치료 및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와 기관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동산병원은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호스피스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대구동산병원은 1987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개소한 이래 38년간 ..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3.27.)에 맞춰,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신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퇴원 후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건강이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일상생활 돌봄 연계가 ..
경주경찰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단속 체제에 들어갔다. 경주경찰서는 18일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24시간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수사상황실은 선거사범 수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선거 관련 각종 신고 접수와 처리, 우발상황 대비 등 전반적인 대응 업무를 수행한다. 경찰은 전 수사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
‘폭언 논란’에 이어 검찰 송치까지 겹친 김하수 청도군수가 국민의힘 공천 문턱에서 중대 고비를 맞았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치명상에 가까운 악재”라는 평가와 함께 경선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도덕성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앞서 지역 요양원 여직원에 대한 폭언·욕설 파문까지 겹치며 공천 심사에서 감점 또는 배제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특히 20일 예정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 면접을 앞두고 당내 기류가 심상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