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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산불 피해지원·복구 대책반 가동..
사회

경북도, 산불 피해지원·복구 대책반 가동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3/19 18:33 수정 2026.03.19 18:35
4개 부문 조직 확대 구성
소득창출 정주여건 개선

경북도가 기존의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괄 부문은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총괄하며, 피해자 및 단체 지원, 산림경영특구 등의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행정지원 부문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 대책수립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 이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지원을 담당한다.
피해지원 부문은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농축산업의 복구 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 관광사업자 금융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에 주력한다. 재건·재창조 부문은 마을주택 재창조 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민간투자 활성화 펀드 조성 등 새로운 소득기반 창출과 피해지역 재건을 책임진다.
경북도는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최대한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반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위원회, 피해자단체와 협조할 계획이다. 대책반은 피해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외에도 피해지역의 복원을 위한 사업들도 추진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이전으로의 단순 복원이 아니라 새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4개 지구에서 불타버린 마을을 재건하는 마을공동체 회복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의성군에 제1호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됐고,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협의도 계속되고 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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