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이 2020년에도 희망 있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2020년 농업분야 예산은 전년보다 증액된 7,277억원 확보에 공익직불금 2,000억 원 정도의 국비가 추가로 확보..
안동시가 오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안동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시는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12월 발행·유통했으나, 발행기념 할인행사를 갖지 못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할인 기간을 대폭 늘려 판매한다..
경북도는 과학산업 규제혁신 전략2020을 발표하면서 과학산업 규제혁신 원년을 선포했다. 경북도는 2020년 과학산업 정책의 우선과제로 규제혁신을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기초해 지방정부가 특구..
경북소방본부가 최근 한파로 인해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산림휴양시설 및 재난약자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8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문호 소방청장과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이 함께 나선 이번 현장점검은 주왕산국립공원의 ..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에 GS건설이 1,00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경북도-GS건설-포항시는 9일 문재인 대통령,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올해 주요 경제 정책으로 벤처기업 지원 자금 확대와 절차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전체 규모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경북도는 2020년도를‘벤처 기술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벤처기업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으로 계획을 구체..
안동시가 조상의 얼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인 선비문화체험연수 및 국학진흥사업이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가나 지역에는 역사적으로 그 지역만의 특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안동은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월까지 도내 23개 시·군 4만 3천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정책 설명, 작목별 핵심기술교육 등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
경북도가 올해 화두로 제시한 녹풍다경(綠風多慶: 푸른 새바람으로 경북에 많은 좋은 일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새바람을 도내 지역상권에도 펼쳐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경북도는 유통경제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와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침체된 소상공인과 자영..
경북소방본부는 중·소병원 스프링클러설비 의무 설치 및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대상 확대 등 2020년 새해 달라지는 소방관련 법령에 대해 도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확대되고 점검 결과보고서 제..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보다 13.9% 증액한 1,8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 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사업추진, 맞춤형 돌봄서비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농업인회관 주차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촌사랑소비자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북 명품쌀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북지역 명품쌀을 직거래함으로써 도·농 교류..
안동시는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9억1천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도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총 207건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공사 94건 12억2,200만 원, 용역 82건 6억4,900만..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방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비 예산 239억원과 도비 자체예산 77억원을 합쳐 총 3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5억원이 더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경상북도는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0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역대 최대인 1조원(전년 대비 24.1% 증가)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4천억원대로 운영해오던 융자규모를 2019년..
경북도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8대 핵심시책이 포함된 '2020 공간전략 구상'을 추진한다. 이철우 지사의 올해 도정 철학인 성장, 민생, 동행의 가치를 담은 구상이다. 자세한 구상 내용을 소개한다. ..
경상북도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도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일선 행정기관의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33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119신고 건수가 총 737,001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2,019건, 43초마다 1건씩 화재·구조·구급 신고 등을 접수받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총 691,113건에 비해 6.6%..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15개소(개인가옥 14개소, 마을단위 1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57개소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 국비예산 2억 5천만원(문체부 총예산액 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
안동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제조업, 건설업을 비롯한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일부(3%)를 1년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