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포항을 공식 방문한 던 엘리자베스 베넷(Dawn Elizabeth Bennet) 주한 뉴질랜드대사와 면담을 갖고 국제교류 확대와 미래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포항시 우호교류도시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와의 교육·문화·관광·청소년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첨단 제조업과 청정에너지·수소, 저탄소 기술, 바이오, 스마트시티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던 베넷 대사는 한국전쟁 참전으로 이어진 한국과 뉴질랜드의 오랜 우호와 최근 APEC을 계기로..
포항시가 경북도 포항의료원 내에 전국 최초의 ‘공공의료원 기반 방문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포항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시는 지난 1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지역 보건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문의료센터 출범을 축하했다.포항시는 2024~2025년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의료센터 개..
영덕군은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15일 남정면 연안 해역에 ‘말쥐치’ 치어 5만 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 이번 방류 사업은 경북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원이 종자를 제공하고, 남정면 구계리 어촌계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말쥐치는 수온 변화와 남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소득 품종으로,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질병 검사를 모두 마친 전장 약 5~6cm 크기의 우량 치어다. 연안 암반 지대에 정착해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방류 시 생존율과 정착률이 높다.특히, 조리 방법이 다양하고 쫄..
영덕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6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황금은어와 함께하는 미식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존의 튀김과 구이 위주였던 단조로운 메뉴를 넘어 대학 조리학과와 연계해 더욱 다양한 은어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민선 9기 출범과 신규 원전 유치를 축하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를 케이블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대표 체험..
울진군은 영남대학교 K-U시티 원자력·수소사업단과 함께 수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에너지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소에너지개론’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수소 정책·시장·기술·산업 등 4개 분야의 총 20개 강좌, 약 13시간 분량으로 구성됐다. 영남대학교 원격교육플랫폼을 활용한 녹화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소경제와 국내외 산업 동향, 수소도시와 에너지 인프라, 수소 생산·저장·운송·액화 기술, 연료전지와 수전해, 분산에너지 활용 등을 다룬다.교육에는 영남대학교..
19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1리 한 주택 담장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주민이 벽돌을 치우고 있다. 뉴시스 지난 17일부터 내린 호우로 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구미(146.7㎜), 영주(133.6㎜), 의성(131.2㎜), 김천(129.7㎜), 안동(103.9㎜) 등지에서 많은 비가 내렸고 도내 평균 강수량은 58.5㎜를 기록했다. 최대 누적 강우량은 의성 비..
지역 농협의 공선회(공동선별회) 회원 대상 지원금 지급을 둘러싸고 절차 적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사회 의결 전에 지원금이 먼저 지급됐다는 의혹과 함께 뒤늦게 긴급 이사회를 열어 사후 승인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조합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합 관계자들과 복수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공선회 회원들에게 지급된 사과 판매 정산금과 관련해 상자당 일정 금액의 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전체 규모는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정식 이사회 의결 없이 먼저 지급이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이후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양군이 숲과 계곡, 별빛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양은 한곳에 오래 머물며 자연과 문화를 천천히 경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낮에는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식히고,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밤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음식과 문학이 더해져 가족과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여행의 시작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서 열어볼 만하다. 산자락을 따라 펼쳐진 자작나..
봉화군은 주택·건축물 등 7월 정기분 재산세 15,520건, 11억 4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국의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 또는 현금카드, 통장으로 본인 앞으로 부과된 지방세를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인터넷지로(www..
청송은 주왕산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 지역으로, 시원한 계곡과 폭포, 울창한 숲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까지 두루 갖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을 보내기 좋은 대표적인 휴가지다.▶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의 신비, 얼음골주왕산면 팔각산로에 위치한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청송의 대표 피서 명소다. 주왕산에서 영덕 옥계계곡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한 얼음골 인공폭포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식혀준다. 특히 외부 기온이 높아질수록..
영주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해지는 시민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조직진단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발전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 방향을 보고받고,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중점 검토사항과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연구용역의 내실 있는..
예천군은 19일 새벽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안병윤 군수가 새벽 4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대응 상황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산사태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안 군수는 회의에서 기상특보와 강우 현황, 주민 사전 대피, 도로·하천 통제 등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주민 안전 확보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용문면 사부리, 은풍면 금곡리, 감천면 수한리와 진평리 등 산사태 위험지역을 찾아 주민 대피 상황과 토사 유출 등 현장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추가 강우에 대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군위군에서 고창군 농업경영인회를 초청해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양 지역 농업인의 우의와 상생 협력을 다졌다.1998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교류 행사는 군위군과 고창군 농업경영인회가 매년 번갈아 상대 지역을 방문하며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적인 자매결연 행사다.지난 15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양 지역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양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교환하고 고향사..
구미시는 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20일부터 2028년 8월까지 약 26개월간 시립중앙도서관을 전면 휴관한다.이번 리모델링은 1994년 개관 후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변화하는 시민들의 문화·독서 수요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836㎡ 규모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책과 문화,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휴관 기간 동안에는 도서와 집기 이전, 시설 철거 및 리모델링 공사가 순차적으로 ..
구미시는 여성의 건강권 증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시설 30개소에 공공생리대 수동지급기 74대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사업비는 공공생리대 지급기 설치와 생리용품 지원에 전액 투입된다. 또한, 공공생리대는 구미시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설치된 수동지급기를 통해 제공되며, 갑작스러운 상황..
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과 가치소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지역상생 사회공헌 5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팩토리, 카카오메이커스, 김천시가 함께한 협약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아동복지 전문기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업 운영과 후원금 집행을 맡..
상주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인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230억 원(9.06%) 증액된 1조 4,80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조 2,635억 4천만 원에서 1,197억 6천만 원(9.48%) 증가한 1조 3,833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829억 원에서 23억 원(2.77%) 늘어난 852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타특별회계는 111억 6천만 원에서 9억 4천만 원(8.42%) 증가한 121억 원으로 편성됐다.이번 ..
영천시 청통면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반이 ‘제4회 경북도 서도대전’에서 장려상 1명, 특선 9명, 입선 1명 등 총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청통면 서예반은 2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70세 이상의 고령 수강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회원의 절반 이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최고령인 93세 수강생이 장려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김종득 강사는 “2023년 서예반 개설 이후 수강생들이 꾸준히 흘린 땀과 노력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더욱 ..
청도군이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 성수기를 맞아 ‘청도 복숭아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권현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땀방울을 격려하고 소득 등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박권현 군수는 16일 청도농협 및 새청도농협 농산물 공판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숭아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이른 아침부터 수확에 매진한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전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한 복숭아 출하량에 맞춰 원활한 유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중순 기준 공판장 누계 출하량은 75만 3천여 박스로, 지난..
청도군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경보와 체감온도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 및 사망자 발생함에 따라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열사병, 열탈진 등)이다.특히, 폭염 대비 취약집단은 ▲더운 시간대(낮12시~오후5시) 야외작업 등을 자제하기 ▲시원한 곳에 머무르기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등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