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쟁, 에너지 위기, AI 시대 포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포항 미래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제질서 재편과 미·중 경제갈등, 에너지 위기 등 대외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북극항로와 에너지, 철강·이차전지 등 포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
한국관악협회 포항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부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합주 경연대회로, 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단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합주는 서로 다른 악기와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호흡을 맞추는 대표적인 협업 예술이다. 연주자 간의 배려와 소통, 조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화음은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공동체 정신과 협력의 가치를 담아내는 공연예술로 평가받고 있다. 올..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어르신관 회원 김병천 씨에게 28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패를 전달했다.김병천 씨는 지난 21일 어르신관 당구실에서 당구를 치던 72세 박 모 회원이 갑자기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의식을 회복한 환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지난 4월 7일에도 당구실에서 90대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김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직원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약 3분 만에 의식을 되찾은 어르신은 병원에서 심근..
영덕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한다.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과 관련해 명의 변경, 자동이체 등 수도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물관리사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누리집 운영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 조회와 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
28일 경북도는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서 ㈜바이노텍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GMP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8일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 입주한 ㈜바이노텍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에 속도를 가한다.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회 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협력사 관계..
28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정책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국회에서 유치 전략 강화에 나섰다.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핵심 공공기관의 대구 유치를 ..
육지와 해상 전망대를 잇는 다리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바다 쪽에 있던 관광객 17명의 귀환로가 사라졌다. 다행히 붕괴 당시 교량 위를 지나던 사람은 없었고, 고립된 관광객들도 약 1시간 만에 민간 어선으로 모두 구조됐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 있는 보릿돌교 일부가 붕괴했다.보릿돌교는 육지에서 바다 위 갯바위인 \'보릿돌\'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170m, 폭 4.5m의 해상 보행교다.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풍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과 낚시객이 찾는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놀이문화 퍼포먼스 아카데미’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이 안동의 전통 놀이문화를 배우고 현대적 퍼포먼스로 재해석하는 교육과정이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 12명을 대상으로 8회씩 운영한다. 수업은 참여 편의를 고려해 도청신도시와 안동 원도심에서 나눠 진행한다. 초등부는 도청신도시 H-1메디컬센터에서 안동의 무형유산인 ‘놋다리밟기’를 모티브로 한 안무를 배우며 협동심과 리듬감을 기른다. 중․고등부 수업은 안..
안동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길안면 묵계리 만휴정 일원에서 체류형 체험 프로그램 ‘만휴정 가족 탐사대 출동!’의 첫 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히어로가 주관하는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만휴정 다시 생생(生生)하게’의 하나로 마련됐다. 첫 회차에는 외국인 단체 방문객이 참여하며, 가을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소규모 단체,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만휴정은 조선 중기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 선생이 건립한 정자다. 지난해 주변이 산불 피..
경상북도는 도내 청년창업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청년 창업제품 온라인 기획전’참여기업 85개사를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선정된 기업에는 롯데ON 내 ‘청년CEO관’입점을 비롯해 AI 기반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플랫폼 MD(상품기획자)의 입점 컨설팅 및 판매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할인쿠폰, 단독딜 프로모션 등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기준 소재지가 경상북도인 청년창업기업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하고 대표자가 만 19세 이..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중국 후베이성 선농자(Shennongjia)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대표단은 한국에서 개최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으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운영사례와 주요 지질명소를 둘러보며 양 지질공원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번 방문에는 선농자국가공원관리국 당서기와 당부서기, 국제지정지역관리부 부부장 등 대표단 3명과 통역 1명 등 총 4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경상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과 포항시 환경정..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영덕 고래불역에서 철도 이용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고래불역 승하차 시간에 맞춰 고래를 주제로 한 체험극을 선보인다. 고래 가면을 쓴 진행자가 고래불의 유래와 역사를 소개하고, 고래 퀴즈쇼와 고래불 자연환경 안내 등을 진행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고래불 인근 관광지의 특성을 이용하여 키캡 만들기, 고래 썸머 비치백 만들기 같은 아이 친화적..
경북도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17개 시·군과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K-U시티 프로젝트 상반기 현장 컨설팅’ 결과를 분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2023년부터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는 시·군 특화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기업 인력 채용을 연계하는 경북도의 대표 청년 정주 정책이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프로젝트를 통..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조성한 \'월영가람길\'의 핵심 관광콘텐츠인 월영열차와 와룡빛터널을 정식 운영에 앞서 임시 운영한다. 월영가람길은 옛 중앙선 폐선부지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원도심과 안동댐을 연결하는 수변 관광길이다. 아름다운 낙동강 경관과 철도의 역사,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원도심과 안동댐을 잇는 새로운 관광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영열차는 친환경 전기 무궤도열차로 월영가람길을 따라 운행하며, 주요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연결하는 관광시설이다. 임청각, 성락철교, 와룡빛..
안동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에서 여름밤 국가유산을 만나는 ‘월영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월영교 중심이었던 행사 공간을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까지 확대한다. 월영교 일원의 조선시대 민속문화유산과 임청각이 품은 근현대 독립운동 역사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고, 신규 프로그램 11종을 마련해 안동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더욱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월영..
매년 7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이날은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어떤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되새기는 날이기도 합니다.1950년 6·25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립마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 22개국은 전투와 의료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도왔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국적과 언어, 문화는..
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2026년 고령군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령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공직윤리 관련 문제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진행되어 청렴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으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58명이 참여하는 ‘2026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을 운영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배우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체험‧탐구 중심의 독립운동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순례는 학생과 교사가 국외 독립운동의 현장을 함께 걸으며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 탐구를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순례단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2명과 초‧중등 교사 26명 등 ..
경북교육청은 27일 의성을 시작으로 경주와 울진 등 도내 7개 시군의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협력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지역 실정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발전 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이 가진 여건과 특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지원청과 시군이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
대구시교육청은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 청렴-민주시민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한 초등 4~6학년과 중·고등학생 300명,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캠프는 민주시민역량과 청렴 6덕목(공정, 챙김, 약속, 절제, 정직, 배려)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딱딱한 강의 대신 몸으로 부딪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놀이로 체험하며, 불공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프 슬로건도 이런 취지를 담은 \'떠들고! 놀고! 까부는!\'이다.학생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