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성공한 청년사업가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 청소년 토크쇼를 12. 29.(월) 16:00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원 그리고 역경을 이기고 성공한 청년사업가 안영일, 표철민 대표와 장애청소년 표형민 씨를 패널로 초청하여 「백지 위에 그리는 꿈」이란 주제로 토크를 진행한다.
  먼저, 꿈과 끼가 충만한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권영진 시장과 배지숙 시의원에게 청소년의 정책이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참여한 패널들과 함께 학창시설 고민과 꿈, 역경 극복 경험 사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토크 후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밝은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아 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꿈을 향한 도전”, “최선이 곧 희망이다”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