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 11월 22일(토)에 실시된 제65회 대한민국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서 응시한 학생 28명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은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시험이며 본교는 8급에 2명, 7급에 4명, 6급에 6명, 준5급에 11명 5급에 4명, 준4급에 1명 총 28명이 합격하였다. 그리고 합격한 학생 중 5명은 성적우수학생으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특히 본교 교장선생님이신 정기원 교장선생님은 1급에 도전하여 합격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성적 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총 55명의 학생이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이 인원은 본교 전체 학생의 58.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 결과는 올해 전교생들에게 1인 1 한자자격증 취득과 1인 1특허취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년초부터 꾸준히 준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험에 합격한 28명 중에서 만점자가 5명이나 나왔으며, 거기에 교장선생님까지도 성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게 되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