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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1월 2일 시무식 자리에서‘氣如涌泉(기여용천)'을 을미년(乙未年) 신년화두로 발표했다.
전한 회남왕 유안이 편찬한 회남자에 나오는 이 성어는 "기개는 솟아나는 샘물과 같다"는 뜻이다.
박보생 시장은 “2015년은 민선6기를 맞아 우리시가 내부로는 소통하고, 외형적으로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며 행복도시 김천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기운이 샘물처럼 솟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氣如涌泉(기여용천)' 을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