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농어업인의 대의기구인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배동완)에서 1월 6일 장학기금 2백만원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하였다.
  2012년 8월에 설립된 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자발적 참여에 의한 농정협의체로, 농정추진의 선진화 효율화를 통해 봉화군 농어업의 발전과 농어업인의 지위향상 도모는 물론이고 회원들의 의견 등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농어업계의 보편적·공익적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기구이다.
  봉화군농어업회의소 배동완 회장은 “미래의 지역 발전 동력은 농업과 교육에 있는 만큼 농업 경쟁력 강화 노력은 물론이고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으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였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