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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오 김천소방서장은 관내 소화전 현장확인에 나섰다. 우선적인 확인대상은 ‘14년 12월 소화전 일제조사에서 소화전뚜껑 균열, 소화전 보호틀 파손 등 불량사항이 발견된 대상과 전통시장 등 대형인명피해 우려 대상 인근 소화전이다.
관내 468개소의 소방용수시설중 소화전은 418개가 있으며 대부분이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으나, 일부 소화전에서 사용은 가능하나 소방관이 현장 활동 하는 데 있어 불편을 주는 사항이 발견되어 1차 안전조치 후 관계기관에 통보된 상태이다.
박근오 서장은 “소방시설이 적정 유지관리 되어야 재산 및 인명피해를 막거나 줄일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소방용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유사시 최단시간 내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윤성원기자